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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은 우리가 병원에 내야 할 금액의 부담을 덜어주고 상대적으로 적은 보험료로 큰 범위까지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기 전에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의 건강상태, 병원 이용 빈도, 그리고 기존 보험의 범위를 신중하게 비교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서 1세대 실손보험과 4세대 실손보험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1세대 실손보험 vs 4세대 실손보험 보장내용 비교
실손의료보험은 가입 시기에 따라 보장 범위가 달라집니다. 특히 1세대와 4세대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어떤 점이 다른지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1세대 실손보험은 2009년 9월 이전 가입자를 말합니다. 자기부담금이 없어 전액 보장이 된다는 특징이 있고, 입원비와 통원비 거기다가 약제비까지 포함해서 100% 보장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MRI가 제한 없이 보장됩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2021년 7월 이후 가입자를 말합니다. 자기부담금이 20%정도 됩니다. 비급여 항목인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MAI는 자기부담금이 30%정도 됩니다. 비급여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 4배 차등 적용됩니다.
아래에 1세대 실손보험과 4세대 실손보험의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확인해보시고 1세대 실손을 유지할지 4세대로 전활할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1세대 실손보험은 보장 범위가 넓고 자기부담금이 거의 없어서 병원비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급여 항목도 자유롭게 보장되니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집니다.
하지만 손해율(보험금 지급 대비 보험료 수입)이 높아서 보험료 인상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적자가 커져서 유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4세대 실손보험의 장단점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4세대 실손보험은 실손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보험료 인상 부담이 완화되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병원 이용 횟수가 적다면 보혐료 부담이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급여 항목 보장이 줄어서 의료비 부담이 증가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자주 이용한다면 보험료가 많이 올라갈 수 있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아래에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탈까요?' 의 총정리를 해드렸으니 확인해보시고 현명한 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
결론: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탈까요?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탈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실비 보험료가 부담이 되고 병원 이용을 적게 하시는 분들은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갈아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병원에 자주 가시거나 치료비가 많이 드는 경우 기존의 보험을 유지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기 위한 결정은 개인의 상황에 맞게 신중하게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비교를 원하시면 보험 전문가와 상담 후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적합한 선택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